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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모빌리티,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 ‘가볼만할지도 야구장편’ 공개

우리팀 올해는 가을야구 가볼만할지도?... 카카오 T·내비 데이터로 야구장 120% 즐긴다!

작성 일자25.07.30
  • 카카오모빌리티 데이터 기반 테마 지도 ‘가볼만할지도 야구장편’... ‘700만 관중 돌파’ 야구팬 맞춤형 콘텐츠
  • 구장 주변 편의시설, 주차장 정보에 맛집·명소 추천까지... ‘이상하게 퇴근이 늦는 구장’ 등 흥미로운 정보도
  • 프로야구 정규시즌 막판 응원 나선 야구팬들에 도움 기대... “다양한 테마의 맞춤형 콘텐츠 지속 제공할 것”

 

[2025-07-30] 카카오모빌리티(대표 류긍선)가 30일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종료 약 1개월을 앞두고 가장 치열한 응원전이 벌어지는 시점을 타깃으로, 카카오내비 데이터 기반의 일러스트 지도 ‘가볼만할지도 야구장편’을 공개했다.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공개한 ‘가볼만할지도 여름해변편’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인 야구장편을 공개하면서, 데이터 기반의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다양한 테마로 계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.

가볼만할지도는 카카오내비에 축적된 방대한 이동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테마의 목적지 및 이동 정보를 알려주는 일러스트 지도로,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 제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. 이번 야구장편은 지난해 KBO 프로야구 정규 시즌 기간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의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각 구장 내외의 편의시설 및 맛집 정보, 이동 수단과의 연계 등 정보를 담아 편의성 높은 콘텐츠로 제작됐다.

카카오모빌리티는 가볼만할지도 야구장편을 통해 각 구장별 페이지로 진입하면 각 구장의 편의시설, 주차장 등 위치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팝업 지도를 제공한다. 또 카카오내비 유저의 저장 데이터를 기준으로 구장 인근의 맛집 정보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인기 장소까지 확인할 수 있다. 각 구장까지 이동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이동수단과 경로에 대한 정보와 구장 근처의 주차장 정보도 바로 조회할 수 있도록 연계된다.

가볼만할지도 야구장편에서는 ‘재미로 보는 구장 밖 랭킹 차트’를 통해 야구팬들이 주목할 만한 흥미로운 통계 정보도 전달한다. 차트에 따르면 2024년 정규시즌 이용자 데이터 분석 결과 각 구장에서 복귀를 위한 출발 시간을 기준으로 파악된 ‘이상하게 퇴근이 늦어지는 구장’은 부산광역시의 사직야구장, 대전광역시의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, 광주광역시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순으로 나타났다.

가볼만할지도 야구장편은 카카오 T와 카카오내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. 앱 내 배너 및 팝업창을 통해 연결된 가볼만할지도 페이지에서 각 구장 및 주변 인기 방문지를 관심장소로 저장하면 카카오내비로 길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. 뿐만 아니라 카카오 T의 통합 검색 기능 연동을 통한 목적지별 이동 수단 및 소요 시간 확인이 가능하며, 주차 요금 및 전기차 충전 정보 확인 등 차량이 몰리는 각 구장 주변에서의 편리한 주차를 위한 카카오 T 주차 등 서비스를 카카오 T 및 카카오내비 앱에서 바로 예약할 수 있다.

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앞서 공개해온 ‘가을 단풍 지도’와 반려동물 여행지 지도인 ‘댕댕 여행 지도’ 등의 호응에 힘입어, 이 같은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‘가볼만할지도’라는 타이틀로 본격적으로 시리즈화해 지난달 ‘여름해변편’을 처음으로 선보였다.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‘야구장편’에 이어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데이터 기반의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.

박상현 카카오모빌리티 마케팅실장은 “전국민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국내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약 1개월여 남은 만큼, 가볼만할지도 야구장편은 ‘가을야구’ 진출을 고대하는 각 팀 팬들이 막판 치열한 응원전 및 원정 이동을 계획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”며 “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시리즈로 계속 제공해 나갈 것”이라고 밝혔다. (끝)

 

[이미지] 카카오모빌리티,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 ‘가볼만할지도 야구장편’ 공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