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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모빌리티에서 말씀드립니다.

대리운전 시장에 대한 입장

작성 일자25.09.26

최근 대리운전 시장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주장이 보도되고 있어, 아래와 같이 회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.
 

  • 일반적으로 대리운전 시장에서는 대리운전기사가 보험료를 부담합니다. 그러나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016년부터 업계 최초로 대리운전 보험료를 전액 지원해오고 있습니다.
     
  • 이는 영업상의 상당한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무보험 운전의 위험에서 고객과 기사 모두를 보호함으로써 대리운전산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여나겠다는 선의의 의지입니다.
     
  • 이와 같이 대리운전기사 본인이 납부해야 할 보험료를 카카오모빌리티가 대신 부담하고 있는 상황에서, ‘대리운전기사에게 돌아가야 할 보험료를 대리운전업체에 주고 있다’는 것은 전혀 사실에 맞지 않는 왜곡된 주장입니다. 또한 카카오 T 대리가 아닌 타업체 소속 기사가 해당 업체를 통해 받은 건은 업체 - 기사 간의 사항으로 당사가 개입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.
     
  • 오히려 카카오모빌리티는 사고 발생시 고객 피해를 방지하는 한편, 업계 상생을 위해 대리운전업체에 운영효율화를 위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. 이 지원금은 대리운전기사에게 돌아가야 할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개념이 아닙니다.
     
  •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알고리즘이 적용되는 사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.
     
  • 카카오모빌리티는 플랫폼 기업 최초로 대리운전기사 노조와 단체교섭을 체결한 후, 지금까지 지속적인 논의와 소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 이 과정에서 카카오 T 대리 배정 로직 설명회 진행 및 노조에 개선점 제안 요청, 대리기사 무상 건강검진 사업, 대리운전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실천했습니다.
     
  • 카카오모빌리티는 앞으로도 대리운전업계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, 상생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.